[Windows Programming] 유니코드와 ANSI

• 이 글은 제프리 리처의 "Windows via C/C++"을 토대로 작성하였습니다

C 언어 개발자라면 C 어어의 char 자료형이 8비트의 ANSI 문자를 표현하기 위해 존재한다는 것은 알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C/C++ 컴파일러는 16비트 유니코드(UTF-16)을 표현하기 위한 wchar_t 자료형을 내장 자료형으로 처리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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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SI 문자와 유니코드 문자

• ANSI

  // 8비트 문자

  char c = 'A'

  // 99개의 8비트 문자와 8비트 문자열 종결 문자(0)

  char szBuffer[100] = "A String"

• 유니코드

  // 16비트 문자

  wchar_t c = L'A'

  // 99개의 16비트 문자와 16비트 문자열 종결 문자(0)

  Wchar_t szBuffer[100] = L"A String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 팀은 C언어의 자료형으로부터 윈도우 자료형을 구분 짓기 위해 WinNT.h 헤더 파일에 다음과 같은 자료형을 정의하고 있다.

typedef char CHAR. // 8비트 문자

typedef wchar_t WCHAR // 16비트 문자

컴파일 시 ANSI 문자나 유니코드 문자를 사용하도록 변경 가능하게 소스코드를 작성하는 것도 가능하다

ifdef UNICODE

define __TEXT(quote) quote

define __TEXT(quote) L##quote

유니코드 문자를 사용시 아래의 정의, ANSI 문자 사용 시 위의 정의를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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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내의 유니코드 함수와 ANSI 함수

CreateWindowExW는 유니코드 문자열을 인자로 취하는 버전이다. 함수명 끝에 추가된 W는 Wide를 의미한다. 유니코드 문자는 8비트 길이보다 긴 16비트 길이를 가지고 있기 떄문에 종종 wide character라고 불린다. CreateWindowExA와 같이 함수명 끝에 붙여진 A는 ASNI 문자열을 인자로 취한다는 의미이다.

WinUser.h 파일 보면 자동으로 소스코드 변경 가능하게 작성했다.

ifdef UNICODE

define CreateWindowEx CreateWindowExW

else

define CreateWindowEx CreateWindowExa

End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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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타임 라이브러리 내의 유니코드 함수와 ANSI 함수

윈도우 함수와 마찬가지로 C 런타임 라이브러리도 ANSI 문자를 다루는 함수와 유니코드 문자를 다루는 함수를 세트로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윈도우 함수와는 다르게 C 런타임 라이브러리가 제공하는 ANSI 함수는 여전히 잘 동작하며, 유니코드로의 변경을 수행하지 않을 뿐더러 내부적으로 유니코드 버전의 함수를 호출하지도 않는다.

C 런타임 라이브러리 대표적인 함수로 ANSI 문자열 길이를 반환하는 strlen 함수와 유니코드 문자열에 대해 동일한 기능을 수행하는 wcslen 함수가 있다

Ifdef _UNICODE

Define _tcslen. wcslen

else

Define _tcslen strlen

endif

_tcslen을 사용하면 _UNICODE가 정의되어 있을 경우 wcslen으로 변경, 그렇지 않으면 strlen으로 변경된다.

중요!!

문자열을 다루는 함수들은 항시 잠재적인 위험을 노출되어 있다. 문자열 버퍼가 결과를 담기에 충분하지 않다면 메모리 관련 문제가 발생할 것이다. 메모리에 문제가 생겨도 에러를 보고받을 수 없고 메모리가 정상적으로 운용되고 있는지 알 방법도 없다. 이걸 방지하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는 StrSafe.h 파일을 통해 안전 문자열 함수를 제공해준다

따라서 개발자들은 유니코드 문자열과 안전 문자열 함수를 사용하는 습관이 길러져야 한다.

• 추가로 궁금한 점이나 수정할 부분이 있으면 댓글로 남겨주세요